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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17 6:4-12 남들은 알 수 없는 깊은 관계

금요기도회 / 아가서 강해 17 / 2015년 9월 4일

 


 

아 6:4-12


[4] 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구나

[5] 네 눈이 나를 놀라게 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고

[6] 네 이는 목욕하고 나오는 암양 떼 같으니 쌍태를 가졌으며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구나

[7]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8] 왕비가 육십 명이요 후궁이 팔십 명이요 시녀가 무수하되

[9]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가 귀중하게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 자라 하고 왕비와 후궁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10]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11] 골짜기의 푸른 초목을 보려고 포도나무가 순이 났는가 석류나무가 꽃이 피었는가 알려고 내가 호도 동산으로 내려갔을 때에

[12] 부지중에 내 마음이 나를 내 귀한 백성의 수레 가운데에 이르게 하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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