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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 묵상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Arise, shine, for your light has come, and the glory of the LORD rises upon you.”
성경에서 어두움은 인간의 죄를, 빛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즉, 어두움과 빛이 함께 할 수 없듯이 죄악과 하나님이 함께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인간에게 하나님이 임재하시게 되었다고 이사야는 선포합니다. 바로 예수님이 인간의 죄 문제 해결하셨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이 인간과 함께 하셔서 그의 영광을 드러내시게 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성도와 그렇지 않은 성도의 구분점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인가 아닌가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가 성공하거나 높아졌을 때가 아니라 우리가 예수님의 성품대로 살아갈 때 나타납니다. 즉, 예수님처럼 용서하고, 희생하고, 죽임을 당할 때 가장 찬란한 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비참한 십자가에서 가장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난 것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예수님의 성품대로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