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nsrchurch
<한절 묵상 사 60:9>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먼 곳에서 네 자손과 그들의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라”
“Surely the islands look to me; in the lead are the ships of Tarshish, bringing your sons from afar, with their silver and gold, to the honor of the LORD your God, the Holy One of Israel, for he has endowed you with splendor.”
영적으로 회복되어 하나님이 임재하신 예루살렘은 시온이라고 불립니다. 그런데 이 시온은 성령이 임재하시는 신약의 교회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사야는 예루살렘이 회복되어 열방이 예루살렘에 예물을 가져오고, 열방의 왕들이 와서 경배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이것은 지금 교회에 일어나고 있는 영적 권세와 축복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예언과 같이 스스로 왕이라고 여기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섬기기 위해 교회로 모입니다. 또한 그들은 세상이 가장 가치 있는 것이라고 여기는 재물을 하나님 앞에 바치며 하나님을 가장 가치 있는 분으로 높입니다. 이 교회는 바로 여러분 한 명 한 명을 말합니다. 여러분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게 될 때 여러분은 구약이 예언한 바로 시온의 백성들인 것입니다.
적용질문: “나는 사람들을 하나님께 예배하게 만드는 삶을 살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