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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욥 21:17
“악인의 등불이 꺼짐과 재앙이 그들에게 닥침과 하나님이 진노하사 그들을 곤고하게 하심이 몇 번인가”
“"Yet how often is the lamp of the wicked snuffed out? How often does calamity come upon them, the fate God allots in his anger?”
욥은 이 세상에서의 인과응보적인 결과로 의인과 악인의 삶을 판단할 수 없음을 말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악인을 항상 그냥 내버려 두시지는 않음을 이야기합니다. 욥의 말처럼 하나님은 늘 방임하는 하나님이나 항상 즉각적으로 보응하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영혼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세상의 삶을 전부 부정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삶과 관계와 환경을 전부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때로는 더 중요한 영적인 일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의 기대처럼 상황에 개입하지 않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과 영혼을 전부 알고 계시지만 하나님은 늘 목적에 부합하게 일관되게 개입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의 삶과 영혼을 깊이 알고 계심을 믿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