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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2월 6일
      • 1분 분량

    한줄묵상 눅 9:31

    “(모세와 엘리야가) 영광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Moses and Elijah) appeared in glorious splendor, talking with Jesus. They spoke about his departure, which he was about to bring to fulfillment at Jerusalem.”

    십자가를 통한 영광만이 제자의 길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의 낮아짐을 견디실 수 있었던 것은 그분이 하늘 영광을 이미 경험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십자가의 길의 끝에 영광이 기다리고 있음을 아셨기에 담대하게 인내하셨던 것입니다(히 12:2).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도 이런 하늘의 영광을 미리 맛보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통과해야 하는 십자가의 길 가운데 미래의 소망을 품을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이 땅에서 제자의 길을 선택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참된 하늘의 영광을 경험한 적이 없어서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로 말미암은 하늘의 영광을 잠시라도 경험한 사람은 이 땅의 성공과 물질을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여길 수 있습니다. 제자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아직도 두려운 사람은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이 땅의 성공과 물질에서 떠나게 할 수 있는 하늘의 영광을 맛보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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