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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눅 12: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Then Jesus said to his disciples: "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자기 생존만을 위해 살아가는 인생처럼 비참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더 좋은 물건을 사고, 더 안락한 삶을 살기 위한 자기 사랑에 헌신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것들을 가능하게 해주는 더 많은 돈을 벌고자 하는 삶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에게서도 이런 똑같은 모습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 교회는 다니고, 종교 생활은 하고 있지만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삶을 선택하는 성도의 구체적인 행위로 예수님이 구제를 언급하신 이유는 하나님을 정말 믿는 자만이 자기가 가진 것으로 자기 삶을 지키고자 하는 욕망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가 돈을 어디에 사용하느냐가 우리의 믿음을 대변합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돈을 사용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