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nsrchurch
한절묵상 욥 40:15
“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Look at the behemoth, which I made along with you and which feeds on grass like an ox.”
베헤못은 지금 우리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짐승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학자들은 이것이 ‘하마’나 ‘악어’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어떤 학자들은 ‘멸종된 공룡’일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하나님이 베헤못을 말씀하신 이유는 사람들은 감당할 수 없는 이 존재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며 하나님의 권능의 다스림을 받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삶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존재까지도 마음대로 다스리실 수 있는 하나님의 권능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참된 믿음이 있는 자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신뢰하며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못하면 피조물에 불과한 베헤못과 같은 존재를 두려워하며 불안에 떨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환난 속에서도 평안을 잃어버리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세상에서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