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눅 19: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So he called ten of his servants and gave them ten minas. 'Put this money to work,' he said, 'until I come back.'”

열 므나 비유는 예수님의 재림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기까지 성도들이 이 세상에서 어떤 태도로 살아야 할지를 보여주는 비유입니다. 예수님은 성도들에게 각자 재능과 기회와 물질을 주시고 그것을 하나님 나라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기를 요구하십니다. 예수님이 반드시 왕권을 가지고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을 믿는 성도는 충성을 다해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유익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해 애쓸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다시 오시길 기대하지도 않고, 원하지도 않는 자는 하나님 나라의 일에는 관심도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일에만 바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우리가 지금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어떤 태도를 취했는가를 통해서 그것에 대한 보상과 심판을 내려질 것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예수님의 재림을 믿으며 청지기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