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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시 113:6>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who stoops down to look on the heavens and the earth?”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높은 곳에서 스스로 낮추어 세상을 살펴보시는 하나님으로 묘사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묘사를 한 이유는 세상의 왕들은 절대로 낮고 천한 자들을 살펴보기 위해 자신을 낮추는 일들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낮추지 않는 왕은 백성들의 상황을 제대로 알고 통치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처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이 땅에 가장 천하고 낮은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왕 중의 왕이 천한 종처럼 되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예수님이 우리와 같이 되셔서 우리를 체휼하신 분이시라고 설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겪는 모든 아픔과 고통을 전부 아시며 바로 통치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예수님이 당신의 모든 상황을 체휼하심을 믿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