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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시 116:3>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The cords of death entangled me, the anguish of the grave came upon me; I was overcome by trouble and sorrow.”
시편 기자는 자신이 사망의 줄과 스올의 고통을 경험했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사망과 눈물과 넘어뜨리는 줄을 경험했다고 말합니다(8절). 그런데 이런 고통스러운 경험이 그를 파괴하고 무너뜨린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었다고 노래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고통의 과정에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을 자신의 과거를 해석하는 시각이 변합니다. 고통은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였으며, 아픔은 하나님의 치유를 경험하게 만든 기회가 됩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의 변화된 시각은 현재를 넉넉하게 이길 수 있게 만드는 힘이 됩니다. 또한 두려운 미래를 하나님의 손에 맡기게 만드는 믿음을 가지게 만듭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과거를 하나님의 관점으로 어떻게 재해석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