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nsrchurch
<한절묵상 계 5:7>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He came and took the scroll from the right hand of him who sat on the throne.”
‘두루마리’는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 계획이 담긴 책입니다. 그런데 이 책이 어린 양에게 주어진 것은 구원과 심판이 온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 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통해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임을 당하신 십자가는 지금도 구원과 심판이 벌어지는 방법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구원이 높아지고, 성공하고, 힘을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이렇게 되거나 혹은 이런 사람을 만나서 구원을 받고자 애쓰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원은 가장 낮아져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과 같은 방법을 일어납니다. 우리의 욕망의 근원이 되는 자아가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할 때 우리는 멈출 수 없는 갈망과 공허감에서 벗어나 참된 구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자신의 갈망과 공허감에서 구원받기 위해 무엇을 추구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