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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계 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The beast, which you saw, once was, now is not, and will come up out of the Abyss and go to his destruction.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whose names have not been written in the book of life from the creation of the world will be astonished when they see the beast, because he once was, now is not, and yet will come.”
세상과 짝하여 사람들을 속이던 짐승, 곧 마귀를 지금은 없는 존재라고 묘사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승리로 말미암아 지금은 마귀가 무저갱에 갇혀 있는 것 같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땅에 사는 자들 곧, 세상 사람들은 이 마귀의 영향력에 놀라서 마귀를 섬기게 됩니다. 마귀를 섬기는 자들은 마귀가 멸망을 당할 때 함께 영원한 심판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배후에는 마귀의 영향력이 강력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물질주의, 성공주의, 외모지상주의, 쾌락주의와 같은 영향력을 따라 살아가게 될 때 결국 마귀를 섬기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속이는 자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돈과 성공과 쾌락이 너무나 중요한 것처럼 속여서 사람들을 패망의 길로 쉽게 인도할 수 있습니다.
적용질문: “당신이 세상의 영향력에 쉽에 유혹받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