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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롬 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If we have been united with him like this in his death, we will certainly also be united with him in his resurrection.” 예수님의 죽음에 우리가 연합하여 죽은 것으로 인정됨으로 우리의 죄값이 치러진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부활 때는 단순히 여겨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이 실제로 임하여 우리를 살려내시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해 우리의 죄값이 치러지고 이제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에게 임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영적으로 연합되었다는 것은 사랑의 깊은 관계가 맺어진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 사랑인지는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죄가 되어 죽으심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랑의 힘이 지금도 우리를 뒤흔드는 마귀의 거짓과 세상의 힘으로부터 우리를 붙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를 부활시키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함께 누리는 자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예수님과의 연합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