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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롬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But now that you have been set free from sin and have become slaves to God, the benefit you reap leads to holiness, and the result is eternal life.” 성경은 우리가 ‘죄로부터 해방되었다’고 말하고 있는데 왜 우리는 여전히 죄의 영향력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성경은 이것을 완성된 종말론적 관점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종말론적 관점은 완성된 미래의 시점에서 구원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일단, 구원이 시작되었으면 우리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개입으로 완성되기 때문에 성경은 ‘구원을 받았다’라고 결론을 제시합니다. 물론 완전한 해방은 우리가 육신을 벗어버리는 그 날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도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면서 점차로 죄에서 자유를 얻게 됩니다. 죄의 영향력은 뿌리 깊고 강력해 보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그것보다 훨씬 더 크고 강력합니다. 이 약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죄에서 해방되는 그날을 소망하는 매일이 되어야겠습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죄에서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