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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Who shall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Christ? Shall trouble or hardship or persecution or famine or nakedness or danger or sword?” ‘환난’은 ‘탈곡기’에서 유래된 단어로 겉을 벗겨내는 고통을 말합니다. ‘곤고’는 사방이 막힌 좁은 틈에 끼인 것 같은 상황을 말합니다. ‘박해’는 누군가 계속 쫓아오는 것과 같은 핍박을 말합니다. ‘기근’이나 ‘적신’은 가난으로 인해 배고프고 헐벗은 것을 말합니다. ‘위험’은 위협하는 상황에 처한 것을 말합니다. ‘칼’은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바울이 언급한 모든 상황은 초대 교회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는 가운데 처했던 상황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 삶이 파괴되고, 두려움에 떨며, 생명의 위협을 당하고, 가난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외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들을 붙들어 결국 예수님이 누리신 하나님 나라의 영광으로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적용질문: “당신의 경험하는 어려움이 예수님의 사랑에 더 깊이 사로잡히도록 만들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