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5>

“이는 다 야곱의 허물로 말미암음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로 말미암음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냐 사마리아가 아니냐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냐 예루살렘이 아니냐” “All this is because of Jacob's transgression, because of the sins of the house of Israel. What is Jacob's transgression? Is it not Samaria? What is Judah's high place? Is it not Jerusalem?” 유다와 이스라엘의 멸망의 원인은 약해진 국력이 아니라 영적인 것에 있었습니다. 그 영적인 원인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긴 것입니다. 이 죄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앗수르와 바벨론과 같은 나라들이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를 멸망시키도록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들이 하나님을 대신해 돈을 섬기고, 사람을 의지하는 우상 숭배를 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망하게 하시는 것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의존하지 않고 우상을 의존하는 우리의 옛 사람이 받아야할 심판이 십자가에서 예수님에게 내려졌습니다. 이제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고난은 우리의 옛 사람을 우리 존재로부터 완전히 잘라내기 위한 연단의 과정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고난을 통해 옛 사람의 영향력을 완전히 벗어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