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 너희가 그리로 보내주기를 바람이라”
“I plan to do so when I go to Spain. I hope to visit you while passing through and to have you assist me on my journey there, after I have enjoyed your company for a while.”
바울의 유일한 관심은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일이었기에 바울은 당시 땅 끝으로 알려진 서머나(지금의 스페인)에 가기로 합니다. 이 여정에서 그동안 편지로만 교제하던 로마 교인들과 만나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이는 복음 전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낳은 좋은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바울이 로마에 오래 머물며 로마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계획에 따라 바울은 죄인의 신분이 되어 황제에게 재판을 받을 때까지 몇 년 동안 셋집에 감금되었습니다. 이 결과 로마 교회가 더욱 견고하게 세워졌고 로마에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적용질문: “복음 전파를 향한 순수한 열정으로 자신의 삶에 주어진 기회에 반응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