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으니 그는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 사람이요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스루아이니 과부더라”
“Also, Jeroboam son of Nebat rebelled against the king. He was one of Solomon's officials, an Ephraimite from Zeredah, and his mother was a widow named Zeruah.”
하나님이 일으키신 솔로몬의 대적 가운데 여로보암은 결국 이스라엘 왕국을 분열시킵니다. 그러나 이런 결과는 이미 솔로몬의 마음이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않고 나누어져서 우상들을 섬긴 원인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가정과 교회와 같은 중요한 공동체에 분열이 생긴다면 그 원인은 그 공동체의 구성원들의 마음에서 시작된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 대신에 자기 자신이 우상이 된 사람들은 반드시 공동체의 분열을 가져오게 됩니다. 하나님을 대신한 ‘나’는 반드시 분열과 파괴의 원인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이 속한 공동체는 자아를 포기한 증거인 연합을 누리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