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 고로 히람과 솔로몬이 친목하여 두 사람이 함께 약조를 맺었더라”
“The LORD gave Solomon wisdom, just as he had promised him. There were peaceful relations between Hiram and Solomon, and the two of them made a treaty.”
솔로몬은 두로 왕 히람의 도움으로 성전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두로 왕 히람은 세상의 왕을 대표합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세상 속에서 세상의 상황과 권세를 이용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성전을 위한 도구로 만들어 가십니다. 즉, 세상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영적 준비를 위해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 권세 가운데 살아가는 그의 백성들을 세상 권세 아래서 구원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세상 권세의 압제와 핍박이 성도를 성도답게 만들 수 있는 성화의 도구가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과정을 통해 세상 권세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영적 순결함을 가진 성도들을 만들어내시고자 하십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세상 속에서 순결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지어져 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