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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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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이르러는 내가 네 군마를 네 가운데에서 멸절하며 네 병거를 부수며”

"In that day," declares the LORD, "I will destroy your horses from among you and demolish your chariots.”

하나님이 백성들을 심판하실 때 군마와 병거를 부수시는 이유는 그들이 의존하는 대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의존의 대상들을 부수시며 찾아오실 때야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의존했는지 알게 됩니다.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자신이 의존하던 모든 것이 다 무너지는 일을 겪게 됩니다.

구원 받는다는 것은 눈에 보이는 의존의 대상들을 버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만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더 이상 돈도, 경력도, 주변 사람도 믿지 못하게 되었다면 지금 구원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유일한 의존이셔야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맛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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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But you, Bethlehem Ephrathah, though you are small among the clans of Judah, out of you will come for me one who will be ruler over Israel, whose origins are from of old, from ancient times."

하나님이 포로를 구원하시기 위해 베들레헴에 메시아를 보내십니다. ‘베들레헴’은 ‘빵 집(house of bread)’이며, 베들레헴의 옛 이름인 ‘에브라다’는 ‘열매가 풍성한 장소(place of fruitfulness)’입니다. 작은 마을이 온 세상에 빵과 열매를 풍성하게 공급처가 될 것임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영적 생명을 주신다는 것을 믿기는 쉽지 않습니다. 세상의 화려함과 강력함은 늘 성도들을 유혹하기에, 예수님이 태어나신 동네뿐 아니라 예수님의 존재를 작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합니다. 세상에 깊이 노예된 사람일수록 자신이 세상을 의존하고 그것으로 생명을 삼고자 함을 인정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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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10>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힘들여 낳을지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주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네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Writhe in agony, O Daughter of Zion, like a woman in labor, for now you must leave the city to camp in the open field. You will go to Babylon; there you will be rescued. There the LORD will redeem you out of the hand of your enemies.”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가 되도록 놔두셨나요? 첫 번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아닌 세상의 우상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하나님 백성들을 노예로 삼은 세상으로부터 그들을 구원함으로 하나님이 세상보다 강력하신 구원자이심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성도들 가운데도 세상에 포로 된 자들이 있습니다. 돈, 쾌락, 명예에 노예가 되어 구원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영적으로 노예 된 상태는 중독으로 나타납니다. 자신은 끊을 수 없는 중독에서 하나님이 구원하심으로 결국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게 만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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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1>


“끝날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In the last days the mountain of the LORD'S temple will be established as chief among the mountains; it will be raised above the hills, and peoples will stream to it.”

‘끝 날’은 메시아가 오셔서 세상을 통치하실 종말의 때입니다. 여호와의 전의 산은 예수님이 이 땅에 성전으로 오셔서 가장 높아지실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가짜 신들이 스스로를 높이며 자신들이 구원의 도구인 것처럼 속였지만 예수님에게만 생명과 구원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세상의 모든 산들 위에 그분이 가장 높으심을 명백하게 계시하신 종말의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영적으로 눈을 떠 이 사실을 믿는 자들은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눈 뜨지 못 하고 여전히 다른 것들을 따라가는 자들은 멸망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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