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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 · 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렘 19:6>


“그러므로 보라 다시는 이 곳을 도벳이나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죽임의 골짜기라 부르는 날이 이를 것이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So beware, the days are coming, declares the LORD, when people will no longer call this place Topheth or the Valley of Ben Hinnom, but the Valley of Slaughter.”

     

힌놈의 아들들은 예루살렘 성의 남쪽 골짜기에서 사람을 태워 몰렉 신에게 드리는 인신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주로 자기 자식)까지 태워 죽이면서까지 욕망을 이루고자 하는 무서운 우상 숭배를 죽음으로 심판하실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힌놈의 아들들의 골짜기를 헬라어로 음역한 단어가 ‘게헨나’로 이 단어는 신약에서 ‘지옥’이라고 번역됩니다(마 5:22). 자기 욕망을 위해 자식을 태워 죽이는 모습은 이 시대의 사람들이 자식을 좋은 학교에 보내거나 좋은 가정과 결혼시켜서 부모의 욕망을 이루고자 하는 모습과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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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 · 설교문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에스더 강해 07 6.1-3 하나님의 섭리의 특징 1

2025년 7월 6일 주일예배 설교문/ 장우현 목사

말씀: 에 6:1-3

[1] 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령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2] 그 속에 기록하기를 문을 지키던 왕의 두 내시 빅다나와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모르드개가 고발하였다 하였는지라

[3] 왕이 이르되 이 일에 대하여 무슨 존귀와 관작을 모르드개에게 베풀었느냐 하니 측근 신하들이 대답하되 아무것도 베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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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 · 설교문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사도행전 강해 51 행 24.1-27 거짓된 공격에 대한 성도의 반응

2025년 6월 29일 주일예배 설교문/ 김일승 목사


[1]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하니라

[2] 바울을 부르매 더둘로가 고발하여 이르되

[3] 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또 이 민족이 당신의 선견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로 개선된 것을 우리가 어느 모양으로나 어느 곳에서나 크게 감사하나이다

[4] 당신을 더 괴롭게 아니하려 하여 우리가 대강 여짜옵나니 관용하여 들으시기를 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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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 · 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렘 18: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O house of Israel, can I not do with you as this potter does?" declares the LORD. "Like clay in the hand of the potter, so are you in my hand, O house of Israel.”

     

하나님이 창조주시며, 인간들은 피조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개인과 민족을 하나님의 마음대로 처분하실 수 있는 분이심을 보여주기 위해 토기장이 비유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하나님 마음대로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리에 서길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인생의 계획들을 세워놓고 그것이 좌절되면 하나님께 분노를 터트리고, 원망하기 쉽습니다.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주권자라는 것을 진정 믿는다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삶의 문제들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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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 · 설교문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사도행전 강해 50 행 22.22-23.35 위기 중에 임하는 하나님의 도우심

2025년 6월 22일 주일예배 설교문/ 김일승 목사


[12]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13]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여 명이더라

[14]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하되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으니

[15] 이제 너희는 그의 사실을 더 자세히 물어보려는 척하면서 공회와 함께 천부장에게 청하여 바울을 너희에게로 데리고 내려오게 하라 우리는 그가 가까이 오기 전에 죽이기로 준비하였노라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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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 · 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렘 17:22>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어떤 일이라도 하지 말고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함 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Do not bring a load out of your houses or do any work on the Sabbath, but keep the Sabbath day holy, as I commanded your forefathers.”

     

하나님이 율법으로 안식일을 지킬 것을 명령하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신약 시대에 예수님을 통해 주실 안식이 인간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짐을 보여주시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식일에 스스로 아무 일도 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아 시대의 사람들도 안식을 얻고자 몸부림치며 살아갑니다. 더 많은 돈을 벌어서 멋진 휴가를 가고 여유를 즐기는 삶을 살면 안식을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애쓰면 애쓸수록 안식이 아닌 피곤함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안식은 휴가의 문제가 아닌 영적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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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 · 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렘 17:13>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O LORD, the hope of Israel, all who forsake you will be put to shame. Those who turn away from you will be written in the dust because they have forsaken the LORD, the spring of living water.”

     

하나님은 인간을 ‘흙’으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신 ‘흙’은 ‘먼지’라고 번역할 수 있는 아무런 가치 없는 재료입니다. 아무런 가치 없는 존재가 가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얻는 길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메마른 먼지와 같은 존재가 생명을 잉태하는 흙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광야가 풍성한 초원이 되는 기적은 믿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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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 · 설교문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사무엘상 48 22.1-21 하나님의 특별한 개입으로 말미암은 변화

2025년 6월 15일 주일예배 설교문/ 김일승 목사


[4]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5]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그들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6]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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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8일 · 설교문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사도행전 강해 48 21.27-40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자가 받는 비방


[27]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28]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 곳을 비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혔다 하니

[29] 이는 그들이 전에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시내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그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함이러라

[30] 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나가니 문들이 곧 닫히더라


바울이 10년 넘는 기간 동안 선교를 한 뒤에 예루살렘에 돌아왔을 때 그를 기다린 것은 환영과 감사가 아니라 불안과 불만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의 박해로 스데반이 죽임을 당하고 교회가 뿔뿔이 흩어진 뒤에 예루살렘 교회에는 이렇다 할 만한 부흥이나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박해가 벌어지지 않도록 숨을 죽이며 유대인들과 위험한 공생 관계를 유지하던 상황에서 바울 때문에 큰 소동이 나자 어떻게든 소동을 잠재우고자 한 것입니다.


이들은 바울에게 율법을 잘 지키는 것처럼 행세하라고 제안했고, 바울은 복음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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