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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16:2>


“너는 이 땅에서 아내를 맞이하지 말며 자녀를 두지 말지니라”

"You must not marry and have sons or daughters in this place."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축복이며 또한 특권입니다. 그런데 예레미야에게 결혼도 하지 말고 자녀도 낳지 말라고 하신 것은 이스라엘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모든 이스라엘의 가정이 파괴되고 자녀들이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시대의 사람들이 결혼을 최대한 늦추거나 회피하는 경우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결혼과 자녀 양육이 큰 부담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심판하시지 않아도 이처럼 개인적 사회적 탐욕과 죄악이 가정을 파괴하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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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15: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나를 버렸고 내게서 물러갔으므로 네게로 내 손을 펴서 너를 멸하였노니 이는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지쳤음이로다”

“You have rejected me," declares the LORD. "You keep on backsliding. So I will lay hands on you and destroy you; I can no longer show compassion.”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국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가 없어서 멸망을 당하고 맙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용서하시지 않고 멸망시키신 것일까요?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절대로 지킬 수 없는 인간들을 대표합니다. 결국, 인간은 하나님의 개입과 은혜가 아니면 스스로 구원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도 하나님의 전적인 개입과 은혜가 아니면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은 상태로부터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육신은 세상에서의 환난을 통해 멸하시고, 우리 안에 성령으로 새 사람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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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14:20>


“여호와여 우리의 악과 우리 조상의 죄악을 인정하나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O LORD, we acknowledge our wickedness and the guilt of our fathers; we have indeed sinned against you.”

     

하나님이 반드시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왜 예레미야는 계속해서 용서를 구하는 것일까요? 예레미야는 이스라엘 민족을 대신한 중보자의 역할을 대신해서 담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자들을 대신해서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또한 우리들의 죄악이 무엇인가를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는 자들이라고 이야기합니다(롬 8:26). 이런 우리를 위해 중보자 되신는 예수님과 성령이 우리를 위해 대신 간구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긍휼을 덧입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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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14: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령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점술과 헛된 것과 자기 마음의 거짓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는도다”

“Then the LORD said to me, "The prophets are prophesying lies in my name. I have not sent them or appointed them or spoken to them. They are prophesying to you false visions, divinations, idolatries and the delusions of their own minds.”

     

어느 시대나 거짓 선지자들이 항상 존재했습니다. 예레미야 시대에도 거짓 선지자들은 앞으로 재앙이 닥치지 않을 것이라고 거짓으로 사람들을 속였습니다. 이들의 거짓말에 속아 사람들은 죄악 가운데 그대로 살아가다가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 시대에도 세상의 유혹만큼이나 두려운 것은 기독교 내부에 존재하는 거짓된 가르침입니다. 과거에 판을 치던 기복주의와 율법주의가 이 시대에는 성공주의와 도덕주의로 포장해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세상적 성공과 부요가 참된 축복이 아니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사람이 되는 수준이 성도의 궁극적 목적이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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