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Behold, I am coming soon! Blessed is he who keeps the words of the prophecy in this book."
예수님은 속히 오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2천 년이 지나도 왜 오시지 않는 것일까요? 베드로가 말합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벧후 3:9).
예수님이 속히 오시는 것과 성경 말씀을 지키는 것이 무슨 관계가 있나요? 말씀을 지키지 않는 자들에게 예수님의 재림은 심판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임박한 재림을 믿는 자는 말씀에 순종합니다. 즉, 말씀에 대한 순종은 심판 앞에서도 담대한 믿음을 가졌는가를 드러내는 시금석인 것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말씀에 순종함으로 예수님의 재림 앞에 담대하게 반응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