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Jesus looked around and said to his disciples, "How hard it is for the rich to enter the kingdom of God!"”
예수님은 영생 얻는 길을 찾아온 청년 관원에게 재물을 버리고 자신을 쫓으라고 하십니다. 재물이 많았던 청년은 고민하다 떠나갑니다. 그는 영생을 바라기는 했지만 실제적으로는 세상에서 재물로 얻는 쾌락과 안정감을 더 귀하게 여겼던 것입니다.
이처럼 ‘부자’는 세상 재물로 쾌락과 안정을 삼는 자들입니다. 그렇기에 돈이 많은 부자뿐 아니라 돈이 없는 부자도 있을 수 있습니다. 돈이 없지만 여전히 돈을 의존하고 사랑하는 자들 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어려운 부자들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돈이 아닌 하나님으로 안정감을 느끼는 가난한 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