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Sitting down, Jesus called the Twelve and said, "If anyone wants to be first, he must be the very last, and the servant of all."”
예수님이 수난 예고를 하신 뒤에도 제자들은 누가 더 큰지에 대해 다투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왕 노릇은 군림이 아니라 희생임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서 첫째가 되려면 가장 낮아져서 섬겨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니다.
사람들이 세상에서 높아지려는 이유는 남을 지배하고 군림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하나님 노릇하려는 인간의 죄성입니다. 하나님 백성은 높아지려는 죄악을 회개하고, 섬기고 희생하는 하나님 나라의 왕 노릇을 새롭게 배워야 합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섬기고 희생하는 하나님 나라의 왕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