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It does not, therefore, depend on man's desire or effort, but on God's mercy.”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으로 시작됩니다. 누구를 택하시고 누구를 유기하시는지에 대해 인간이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기준에는 모든 인간이 죄인입니다.
죄인은 영적으로 죽은 자입니다. 영적으로 죽은 자가 사람들의 눈에는 착한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적인 선함은 하나님의 구원을 달라지게 만들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개미들에게 중요한 덕목을 갖추어 칭송받더라도 인간은 가치 있게 여기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이미 죽은 자들에게 개입하셔서 그들을 살려주셨다면 영적으로 살아난 자들이 해야 할 당연한 반응은 감사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이 선택을 받아 영적으로 살아난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