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We who are strong ought to bear with the failings of the weak and not to please ourselves.”
믿음이 성장한 사람은 자기 사랑을 벗어나 이웃을 풍성하고 다양하게 사랑합니다. 약한 자의 약점을 품는 것이 믿음의 반응입니다. 믿음이 약할수록 옛 사람의 욕심에 따라 반응합니다. 성숙한 사람이 약한 사람을 품을 때 이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믿음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경험했음을 의미합니다. 약점과 죄로 가득한 연약한 자신을 하나님이 용납하셨음 경험한 사람은 남의 약점에도 관대할 수 있습니다. 남의 약점을 용납하지 못하고 지적하는 사람은 아직 하나님의 풍성한 경험하지 못한 믿음이 약한 자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다른 사람의 약점을 품어주는 믿음이 성숙한 사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