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 범죄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 앞에서 그들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And forgive your people, who have sinned against you; forgive all the offenses they have committed against you, and cause their conquerors to show them mercy;”
적국에 포로가 된 상황은 언약 저주의 대표적인 결과입니다(신 28:25). 그런데 이런 언약 저주를 받고 전쟁에 패하여 적국에 포로가 된 상황에서도 성전을 향해 기도하면 하나님의 긍휼을 얻게 되고 회복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모두 죄를 짓고 마귀와 사망에게 포로된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전이신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아들이고 구원을 간구하면 예수님이 우리를 자유케 하심으로 해방시켜 주십니다. 마귀에게 포로된 증상은 ‘원하는 것은 하지 못하고, 원하지 않는 것은 하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이런 영적 포로된 우리를 자유케 하실 수 있는 예수님을 의존해야 합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자신을 포로된 상태로부터 자신을 구원하실 수 있는 예수님을 의존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