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너희의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 완전하게 하여 오늘과 같이 그의 법도를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킬지어다”
“But your hearts must be fully committed to the LORD our God, to live by his decrees and obey his commands, as at this time."”
백성들의 대표자인 솔로몬 왕은 기도한 뒤에 백성들에게 하나님께 마음을 온전히 바칠 것을 권고합니다. 그러나 이런 기도와 이런 권고를 한 솔로몬 자신이 하나님께 마음을 온전히 바치지 않고 우상을 섬기게 됩니다. 인간의 연약함과 무능력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참된 왕으로 오신 예수님 또한 ‘하나님을 온 맘과 정성과 뜻을 다해 사랑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만 하신 것이 아니라 그 말씀대로 사셨고 또한 그런 사랑이 불가능한 자들을 위해 죽으심으로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해 섬길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예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온 맘을 다해 사랑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