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야 네 신들이 네 성읍의 수와 같도다 너희가 예루살렘 거리의 수대로 그 수치스러운 물건의 제단 곧 바알에게 분향하는 제단을 쌓았도다”
“You have as many gods as you have towns, O Judah; and the altars you have set up to burn incense to that shameful god Baal are as many as the streets of Jerusalem.'”
바알은 주인이라는 뜻으로 각 지역마다 자기 지역의 특성이 담긴 바알을 만들어 숭배했습니다. 그래서 성읍의 수와 같을 정도로 많은 바알들이 존재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는 곳마다 다양한 신들을 섬기며 그들의 도움으로 부요해지고 문제를 피하길 기도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 영역에서 신으로 섬기는 다양한 대상들을 숭배합니다. 학문계에서는 지식, 기업에서는 돈, 정치에서는 인맥이 바알처럼 숭배됩니다. 성전에서는 하나님을 섬기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생활에서는 바알을 섬겼던 것처럼 많은 이 시대의 성도들도 자기 삶의 다른 바알들을 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용질문: “자기 삶에서 실제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힘으로 의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