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No, a man is a Jew if he is one inwardly; and circumcision is circumcision of the heart, by the Spirit, not by the written code. Such a man's praise is not from men, but from God.”
유대인들은 할례를 받았고, 율법을 가진 자신들이 당연히 하나님 백성이며 하나님 나라에 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할례는 마음에 하는 것이며, 내면이 하나님 백성이어야 참된 백성입니다. 신앙은 외적 모습이 아니라 내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면 구원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외적으로 찬송, 기도, 헌금을 하기에 성도라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내면에서부터 하나님과 사람을 향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이는 비신앙인입니다. 복음은 내적으로 죄에 대한 자각과 회개를 만들어냅니다.
적용질문: “당신에게는 신앙인으로서의 참된 내적 반응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