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For those God foreknew he also predestined to be conformed to the likeness of his Son, that he might be the firstborn among many brothers.”
구원은 우연히 혹은 인간의 계획에 의해 나타난 결과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기 전부터 성도들을 알고 계셨고, 그들을 구원할 계획도 있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와 똑같은 형제들을 만드셔서 영원한 연합을 이룰 계획 하에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살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과 똑같은 자가 된다는 것은 예수님처럼 의롭고 거룩하다는 것입니다. ‘의로운 자’는 하나님과 이웃 사랑의 법을 다 지켜야 하기에 그것을 방해하는 자기 사랑을 하나님이 파괴하십니다. ‘거룩한 자’는 죄악이 하나도 없어야 하기에 하나님은 우리 죄를 폭로하고 제거하십니다. 결국, 사랑하며 거룩한 자로 바뀌는 과정이 예수님 닮는 과정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이전보다 사랑하고 거룩한 자가 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