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Now Elijah the Tishbite, from Tishbe in Gilead, said to Ahab, "As the LORD, the God of Israel, lives, whom I serve, there will be neither dew nor rain in the next few years except at my word."”
가나안에 살았던 사람들이 바알을 섬겼던 이유는 바알이 비를 주관하는 신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바알을 잘 섬기면 비를 풍족하게 내려주어 농사를 짓는 그들을 풍족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수년 동안 비도 이슬도 없는 재앙을 내리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우상들은 세상적인 풍요를 약속합니다. 그러나 세상적인 풍요는 성도의 영혼을 채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서 때로 결핍을 경험하게 하시는 이유는 세상적 풍요보다 더 중요한 영혼의 풍요를 추구할 마음을 만들어 내시기 위해서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세상적 풍요와 영혼의 풍요 가운데 무엇에 관심을 두고 살아가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