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God gave Solomon wisdom and very great insight, and a breadth of understanding as measureless as the sand on the seashore.”
‘지혜’는 영적 관점으로 눈에 보이는 세상 속에서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능력입니다. ‘총명’은 만물의 이치를 꽤 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insight)입니다. ‘넓은 마음’은 자신의 생각의 틀을 넘어선 세상과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생각의 유연성(flexibility)을 의미합니다.
지혜와 총명과 넓은 마음은 눈에 보이는 세상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관점과 통찰력과 생각의 틀을 가지고 살아가게 만드는 힘입니다. 이것들이 없다면 눈에 보이는 세상에 갇혀서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육신에 노예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이 땅에서도 영적 삶을 살아가게 할 수 있는 지혜와 총명과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