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to be a minister of Christ Jesus to the Gentiles with the priestly duty of proclaiming the gospel of God, so that the Gentiles might become an offering acceptable to God, sanctified by the Holy Spirit.”
바울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택함 받았다고 합니다. 모든 유대인 중 가장 유대인다웠던 바울이 어떻게 이방을 위한 사도로 부름 받았을까요?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유대인들은 충격을 받았고 그를 미워했기 때문입니다. 즉, 바울은 유대교의 배신자로 낙인찍힌 것입니다.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미움을 당하지 않았다면 그 또한 동족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철저한 유대인이었던 그를 통해 이방에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오묘합니다. 삶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기도하십시오.
적용질문: “당신의 삶의 과정이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움직이고 있음을 믿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