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이르되 그의 말과 같이 하여 그를 죽여 묻으라 요압이 까닭 없이 흘린 피를 나와 내 아버지의 집에서 네가 제하리라”
“Then the king commanded Benaiah, "Do as he says. Strike him down and bury him, and so clear me and my father's house of the guilt of the innocent blood that Joab shed.”
요압은 칼을 믿고 살았던 자입니다. 그가 사용한 칼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칼의 힘을 가지고 다윗을 도왔지만 또한 자기의 욕망과 질투 때문에 아브넬과 아마사를 죽였습니다.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요압은 망하고 맙니다.
요압의 칼처럼 세상에서 자신의 능력의 도구로 사용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요압의 칼이 어떤 사람에게는 돈이며, 지식이며, 지위이며, 외모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도구들을 의지하여 교만하게 행동하며 결국 그것 때문에 망하게 될 것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이 요압의 도구와 같이 쉽게 의지하는 세상의 도구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