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에게 명령하매 그가 나가서 시므이를 치니 그가 죽은지라 이에 나라가 솔로몬의 손에 견고하여지니라”
“Then the king gave the order to Benaiah son of Jehoiada, and he went out and struck Shimei down and killed him. The kingdom was now firmly established in Solomon's hands.”
시므이는 다윗 왕이 압살롬을 피해 피난을 갈 때 저주하였습니다. 그가 저주를 퍼부었던 이유는 다윗이 즉위하면서 베냐민 지파의 왕권이 유다 지파에게 넘어가면서 이권을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이권 때문에 왕을 저주했던 시므이는 죄값을 받고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성도도 자신에게 손해가 되면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왕이 아니라 이익을 가져다 주는 우상이었던 것입니다. 우상이 자기에게 만족을 주지 않으면 돌변하여 저주를 퍼붓는 것이 바로 시므이 같은 모습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이 하나님을 섬기는 이유가 이익 때문은 아닙니까?”